보도자료
중국 베이징 중소기업협회, 에이스멀치 본사 방문...중국 공장 설립 협의 본격화
2026-07-20 00:10
베이징 중소기업협회 임원진 본사 찾아 협력 논의 종이멀치 기술 확인 후 베이징 현지 생산 추진 가을 김장배추 시험재배 결과 바탕으로 최종 결정

친환경 종이멀치 전문기업 에이스멀치가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에이스멀치는 지난 14일 본사를 찾은 중국 베이징 중소기업협회 비서장 및 임원진과 종이멀치 생산공장 설립 및 기술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협의의 연장선이다. 베이징 중소기업협회는 약 1년 전부터 에이스멀치 측에 중국 베이징 현지 공장 설립을 제안해 왔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기계 제작 비용과 제품 생산, 판매 방식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공장 설립을 위한 생산설비 구축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기계 제작 기간인 약 6개월 동안 중국 측 기술인력이 에이스멀치 본사에서 생산설비 운용과 제품 생산기술을 교육받는 방안도 협의했다. 방문단은 이날 종이멀치가 적용된 김장배추 시험재배 현장도 둘러봤다. 기존 비닐멀칭과 종이멀치 재배지를 직접 비교하며 작물 생육 상태와 토양 환경 등을 확인했다. 양측은 올가을 김장배추 재배 결과를 추가로 확인한 뒤 종이멀치의 작물 생육 효과와 경제성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검증되면 베이징 현지 생산공장 설립을 최종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현황 에이스멀치 대표는 "종이멀치는 농업용 폐비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자 기후변화 시대 농업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중국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지 생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멀치의 종이멀치 '필그린'은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충북도 우수바이오마크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최근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충남일보 2026.07.15 13:56 김현수 기자 원문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