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택사스, 중국 등 해외 시범농장, 공장설립 등 다각적 협치 논의

㈜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가 ‘제2회 AFRO 2024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 약 280여 우수한 친환경 중소기업체가 참여해 친환경중심의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친환경 먹거리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중소기업의 미래의 책임과 비젼을 설계하고 진로를 확장해 기업의 성장기회를 모색하는 행사이다. ㈜에이스멀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에 시범농장과 공장설립, 미국 택사스와 중국 산둥성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이스멀치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농작물 재배에 따른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대체하는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 멀치를 개발한 회사로 불법 매립과 소각 등의 환경 오염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친환경 에이스 멀치는 3개월에서 6개월이면 종이 멀치가 자연 분해되며 기존 종이 멀치의 약점이던 비가오면 찢어지고 훼손되는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자연분해 기간을 단축하는 신기술로 국,내외 기업과 국가들에 큰 반향을 보이고 있다. 최현황 에이스멀치 대표는 “친 환경기술과 미래를 책임질 제품을 계속 연구 개발중이며 각 나라와 협의중인 사항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며 “국내 농업의 친환경 전환과 우리의 기술력으로 세계 농지들이 친환경 농지로 개선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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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24.07.31 10:18 박구민 기자 원문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