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친환경 생분해 '종이멀칭'으로 그린뉴딜!
2025-09-09 09:13
친환경 생분해 ‘종이멀창으로 그린뉴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자연분해 종이멀칭 보급으로 작물 수확량은 높이고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폐비닐 수거로 인한 농촌경 제 손실을 막고 토앙오염 및 녹조현상 예방,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농업용 필름은 폴리에 틸렌, 폴리염화비닐 등 이 쓰이는데 자연분해에50~100넌 이상 소요되며, 완전히 수거되기 어 려운게 현실이다. 농촌 에서 발생하는 영농폐비 닐은 연간 32만톤으로 추정되는데, 그중 하우 스비닐은 민간에서 수거 하지만 흙이나 여타 이 물질이 묻은 멸칭용 비 닐은 수거가 어럽고 연 간 6만 톤이 매몰 또는 불법 소각되고 였는 실정이다. 그렇게 방치된 멀칭용 비닐은 농촌토양 오염의 주범이자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유발, 녹조 발생 등 문제가 거 친환경 생분해 멀칭의 개 발요구가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천연미네랄생분해기능성종이멀칭 종이멸칭은 기존에 개발된 제품들도 였었지만 자 연분해되지 않거나 바람이나 비에 젖어서 강풍에 찢어지는 문제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에이스멸치 최현황 대표는 '‘에이스멀치 제품은 이와 같은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했고, 숯 과 견운모로 강도를 높이면서 8가지 천연광물질”을 첨가했는데 6개월 이내 자연분해된다고 밝혔다.
특히 자연분해되는 기간을 3~6개월 사이에서 조 절할수였다는점이 강점이다, 작물별로 또는 지역별로 분해기간이 차이가 나야 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다. 그것이 기능-한 건 내구성을 높인 펄프를 써 무게는 줄이면서 강도는 높였고 분해속도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현장실험을 통해 60mm의 폭우에도 찢 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역시 강풍에도 내구 성이 뛰어남이 확인되었다. 잘 찢어지지 않고 기 계작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초작업에 따른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게르마늄과 마그마 등 40종 이상의 견운암 분말과 친환경 소 재를 써서 산성화된 토양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 시기는 효과도 있다.
광물질 써 높은강도, 수확량늘고 일손줄여
또 다른 강점은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해 작물 수확량이 늘어난단 점이다. 최 대표는 "종이멀칭은 내 · 외부의 온도차이가 c 정도 나는데 뜨거운 여름에 농작물이 타 죽거나겨울에 냉해 피해를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뜨거운 여름에 온도를 낮춰주고, 겨울 엔 보온효괴를 거둘 수 였다. 또한 종이멸칭은 곧 주원료가 펄프인네 차광력을 높여 일정한 습도를 유지할수있게 해준다.
거기에 종이멀칭은 밀칭작업 시 기계작업이 쉬울 뿐더러 수확량도 크게 늘어난다. 실제로 고추재 배시험에선 멀칭필름을 쓴 밭에선 평당 수확량이 18kg인 반면, 종이멀칭을 쓴 밭은 24kg으로 무 려 33% 나수확량이 늘었다.
최현황 대표는 자연분해되는 기능성 종이밀칭 으로 2019넌 득허청의 특허 획득과 힌국회흐1-융 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생분해 시험을 통 과했다. 이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7억7,400만 원의 기술가치 평가를 받았으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는 창업성장기술 개 발사업 1차에도 선정됐다.
올해 에이스멸치는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종 이밀칭의 시범포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였다. ‘그린뉴딜이 주요 국정 과제로 정해지면서 농업부문 역시 과도한 비닐멸 칭과 이로 인한 무분별한 폐비닐 문제 해결이 필 요한 가운데 생분해되는 ‘종이멀창이 그 대안이 되길기대해본다.
농원포커스 2021년 7월호 p.160,161